[ UIU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uhaha) <pc2153.ce.uiuc.e> 날 짜 (Date): 2000년 7월 24일 월요일 오전 05시 41분 25초 제 목(Title): 짝사랑..... 모교 사랑을 강비한지 한 한달 내지 두 달정도 된것 같다.... 컴퓨터 가지고 이것 거젓 해보기 과의 이씨서을 가진 내 동문 놈이 추천해서 들어 가봤는데...... 원래 여자들이랑은 별로 사이가 안좋은 푸하하....그래서 중학교 초등하교 여자 애들한테 무지 하게 배척 받았고, 대학교 때 도 여자 동기 후배들에게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배척을 받아 야 만 했던 푸하학.... 그나마 몇명 기억 하고 있던 이름들은 차ㄷ아서 모교사랑에서 쪽지도 보내 봤지요.... 모 그냐ㅇ 짝했던 애들 하고 좀 친한 애들... 몇명 연락이 오고 답장도 해주고 그러던찬에.... 중학교 때 제가 짝사랑 하던 후배 한며이 있었는데, 모 어릴때 풋사랑이였지요.... 오늘 매일이 왔습니다... 기억 하고 있지 않고 날 모를 것 같아서 찾아 보지도 않았던 이름이 매일을 보내 주더군요.... 저기억 하면 편지 부탁한다고요.... 모 15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 , 다시 어떤 마음이 생기겠습니까만... 갑자기 옌날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 가네요.... 어릴적 도혼자 좋아했던 그리고 가슴 앓았던 기억들이 마치 동화처럼 생각 나네요..... 그러고 보면 30이란 나이가 그리 짧지 않게 느껴집니다... 옌날일이 뿌옇게 생각 나느 것을 보면요... 몇년 지난후 여길 떠난후에도 이곳이 뿌옇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그때는 이곳이 아름다운 곳이 였다고 기억 할것 같아... 대부분은 추억은 아름 다운것들만 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옌날을 그리워 하지요... 원래 아픈것은 빨리 잊어 먹으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삶에 미련이 남는 것 같습니다. 살때는 그리 힘들어도 죽을때가 되면 그중 아름다운 것들만 남아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요...그러니 이곳에 남고 싶어 하는 것일겁니다... 먼훈날 어바나 샤페인의 옥수수반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