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IU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uhaha) <dipp017.ce.uiuc.> 날 짜 (Date): 1999년 7월 27일 화요일 오전 05시 29분 14초 제 목(Title): 김우중 99조를 어떻게 하면 빗질수있을까? 대우가 망할거란거는 3년전부터 나온예기다... 오락을 해봐도(심시티 2000)그렇게 돈을 많이 꿔서는 결코 게임을 성공할수없다.. 정주영은 김우중을 아주개무시하기로 유명하다... 사실대우 김우중이 자기손으로 지은 집이 하나도 없기때문이다.. 거의 모든 기업이 다 수의 계약으로 사들인것이고... 김우중이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인물 어려서 자전거 타고 배달다닌 아주 입지 전적인 인물의 표상임에는 확실하다... 확실히 그는 밀어줄사람씬� 하나도 없었다... 적어도 장가가기 전까지는... 아마도 그때 장인이 경제부 나 차관이나 재경원 차관 정도 되었던것같다... 아주 유명하던 인물이란다... 어쨌든..... 그의 경영학 책에서도 참 보기 힘든 현지금융이라는 자금 공급 방식은 결국 성장하지 못하면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되버렸고.... 작년에 기형적으로 성장하다, 하나의 기업도 재대로 변변한 흑자를 내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사실 한번의 기회가 잇었다.... 삼성 자동차를 인수하면서 무지하게 탕감받앗으면 아마 도 신잉ㄴ도도 올라가고 자신의 빗도 탕감되는 이중의 효과를 낼수있었었다..... 그렇게 김우중이 난리를 친이유는 대우전자에 자기주식이 몇프로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고 빅딜하면서 무지하게 돈을 받아낼수잇었으니 그장사꾼이 안할리가 없다.... 그러니 대우전자 사원들이 날리날리 치는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이제 대우전자도 대우와 함께 침몰할것같다..... 살아남든 팔리던간에 무지한 거세가 시작될것이다...... 일개 대학생인 내가 대우의 미래를 분명히 점칠수있었건만.... 어쩨 정치가들은 그리도 무심한지 모르겠다.... 아마 돈무지하게 받아먹었나보다.... 이제 또 국민의 혈세가 대우를 살리려고 무지하게 들어갈거다... 이번엔 기아의 10배도 넘는다.... 아버지가 말슴하셨다..... 한국에서 부자를 의미하는것은 돈이 얼마나 있고 없음을 떠나서 빛을 얼마나 질수있냐가 관건이라고.... 나는 얼마나 돈을 빌릴수있을까..... 김우중 막판에 엄청 이미지 구겻다...... 그래서 김우중은 정주영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