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IUC ] in KIDS 글 쓴 이(By): michelle (보노보노) 날 짜 (Date): 1999년 6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 13초 제 목(Title): 앗 푸하하님! 푸하하님의 메시지를 읽고는 부리나케 달려와 인사드리옵니다~ 요즘에 좀 많이 바빴죠.. 이것저것. 실험실 일을 시작하고 보니 정말 '노가다'가 무엇인가를 알것 같더라구요.. 흑흑. 집구하고, sublet구하고 어쩌구.. 그러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빴구만요.. 참참 저 담주 화요일에 한국간답니다. 히히히.. 교수 눈치 보여서 8일밖에 못있는거 있죠.. - 사람들이 아예 가지 말라구 하더군요..흑흑. 하여간에.. 오빠도 잘 지내고 계시나요??? 보아하니 뉴욕에 계시는 박모모 오빠도 제가 한국 갈때 한국 들어가시는 것 같아요. 가까이 산다해도 서울가서나 만날수 있을 것 같네요.. 이 보드에 가끔 오기도 했었는데 푸하하님이 제가 아는 분이었을줄이야!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담에 또 연락드릴께요~~ 보노보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