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IUC ] in KIDS 글 쓴 이(By): polygon (아카시아) 날 짜 (Date): 1998년 4월 26일 일요일 오전 06시 08분 55초 제 목(Title): 노니뭐해 님에게. 안녕하셨는지요. 전에 살수형 아이디로 하나비에 글 올린거 보시고 많이 놀라 셨었죠 형. 후후후 전 일 잘 하고 잘 지내요. 단지 아직두 짝을 찾아 헤메구 있읍니다. 제가 일 하는 곳은 센프란 근처이기는 하지만 날씨는 전혀 딴 판이라구 할수 있나. 아니구나 문화 시설이 천지 차이구나. 생활은 뭐 안정 될것두 없지만 이잰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하지만 짝을 찾는 게 쉽지가 않구요. 요기는 남녀 인구 비율이 형편 없어요. 혹시라두 이근처를 지나시게 될 기회가 있음 연락 주세요. 저녁이라두 같이 하죠. 그리구 살수형 교주, 정교수님, 다른 모든 분들께 인사 전해 주세요. 음 학교가 그립군요... 하지만 어바나는 다시는 가서 살고 싶지 않으니 이를 어쩌죠 형.. ^_^ 그럼 건강 하시구 형수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 그럼 담에 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