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cronus () 날 짜 (Date): 1996년08월05일(월) 15시31분53초 KDT 제 목(Title): 삼천포의 상족암.... 음... 전번에 갔었은데... 요번에 또 가게 되었읍니다... 상족암은 삼천포와 고성 사이에 있는 해변에 변산반도의 채석강과 같은 퇴적암으로 된 절벽입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뻘이 굳어서 된 듯한 바위에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아 있읍니다... 음.... 지금도 눈에 선하군요.... 수영도 할 수 있구요.... 야영도 할 수 있구요.... 사람들이 많아 바글 바글한 동해나 유명한 서해같은 해수욕장보다 훨 낫더군요.... 가는 방법은 삼천포까지 가서.... 남일대 해수욕장쪽 으로 즉 고성쪽으로 한 30분 정도만 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