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Carrot (쟈스민) 날 짜 (Date): 1996년04월29일(월) 19시38분00초 KST 제 목(Title): 비행기 티켓에 대한 이해 1 --- 미국편 미국의 경우는 미국내의 Domestic구간의 요금이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항공사에 따라서 그요금도 다르구요. 만일 서부와 동부를 모두 다녀오실 분들은 티켓을 따로 구입하지 마시구요, 한번에 끊으시는게 훨씬 쌉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미국내에 취항하는도시가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아틀란타, 달라스, 호놀룰루와 카나다의 밴쿠버, 토론토, 중남미의 상파울로 등 입니다. 만일 이 이의 도시를 간다고 할때, 예를들어 보스톤을 가려고 한다면, 대한항공과 미주 항공사와 조인을 맺어 운영하는 루팅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는데, 루팅맵에 맞고, 그 구간에 해당 루팅 항공 사가 맞는다면, 대한항공의 취항도시 (EX :뉴욕)와 보스톤을 연결하는 구간을 따로 도메스틱 요금을 내는것이 아니라, 룰에 맞게 적용되기 때문에 따로 티켓을 구입하시는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됩니다. 위의 예처럼 서울-뉴욕-보스톤-L.A.-서울이라면, 결국엔 뉴욕만 왕복하는 비 비행기 값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서부와 동부를 이런 식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 이때 구간은 위의 예가 최대입니다. 중간에 다른 도시가 들어간다면, 루팅맵에 적용할수 없기때문에 그 적용하지 못하는 구간에 대해선 따로 도메스틱 요금을 내야합니다. 덧붙여서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서울- 샌프란시스코 (혹은 L.A.)-�-___________---뉴욕 (혹은 D.C)--서울] 루팅을 적용할수 있는 도시 이런식으로 여정을 잡는게 좋을 듯하네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사족.....항공권은 구간마다 따로 구입할수록 요금이 비싸지니까 가능하면 한티켓에 Through Ticketing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