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Zedakah (제 다) 날 짜 (Date): 2008년 07월 16일 (수) 오전 08시 55분 42초 제 목(Title): Re: 파리 숙소 결론적으로 별로였습니다. 파리의 숙박료가 비싸다는 것을 실감... 작은 방에 달랑 침대 하나, 낡은 티비 하나. 전화도 보증금을 내야 쓰게하고. 낯선 땅에 왔다는 것을 정말 실감나게 하더군요. 마치 처음 직장 때문에 외국에 도착했을 때의 막막함 같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주변 환경도 별로고. 큰 빌딩의 아래층은 에탑, 위는 이비스더군요. 그냥 잠만 잔다 생각하면 뭐... 그런데 100불이 넘으니. 미국 모텔 수준보다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