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Param) 날 짜 (Date): 2007년 3월 29일 목요일 오후 01시 47분 10초 제 목(Title): 더블린에서.. 더블린와서도 키즈질입니다. ^^;; 시애틀 - 뉴욕 - 더블린 으로 왔는데, 첫인상은 참 좋네요. 어제는 더블린 던드럼(dundrum)쇼핑센터에서 구경하고 브랙퍼스트를 먹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데, 대략 10유로 정도면 훌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뤼시들은 아침에 한국 순대와 비슷한 푸딩을 먹습니다. 빵도 쫄깃하니 맛있고, 베이컨도 무쟈게 큽니다. 커피도 찐한 편이구요. 던드럼 쇼핑센터는 아직 공사중인데, 완공되면 유럽에서 제일 크고 화려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첫날이라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는데,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아이뤼시 켈트족들은 대개가 갈색머리,,검정색도 종종 더군요. 여자들이 이쁜 것 같습니다. ^^ 저녁에는 tesco에서 산 기네스 extra stout을 사서 숙소에서 마셨습니다. 진짜로 찐하고 맛있습니다. 여기는 고기값이 싼편이고 과일 야채가 조금 비싼편이라고 합니다.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