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아랑타불) 날 짜 (Date): 2003년 7월 18일 금요일 오전 02시 34분 42초 제 목(Title): Re: 유럽현지살면서 유럽여행? 여행정보는 backpackers.net? 이란데 들어가보시면 여러가지 좋은정보가 많습니다. 안그래도 파리 호텔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제가 파리갔을때 아는사람이 자주가던 호텔추천받아 갔었어요. 가서 자기이름대면 잘해준다고. 왠걸... 이름대도 아는체도 안하고 불친절, 방은 왜이리 작은지 ...(73유로?더블) 담날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가방끌고 한정거장 걸어가니 별 2개짜리 호텔이 있더군요. 거기는 에펠탑 근처의 grenell?인가 하는 환승역 앞이었는데 이름은 tourism인지 tourist인지 하는 평범한 호텔였어요. 현지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오래된 호텔인데 시설은 좀 낡았지만 방크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69유로에 대륙식 아침식사도 줬습니다. 앞의 호텔은 이데알 호텔이라고.. 중동애들이 중동촌에서 하는 호텔인데... 아침도 안주고 그리 받습니다. 앞으로 가급적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호텔에 가기로 했죠. 후자 호텔은 교통도 좋고 근처에 아리랑이란 한국음식점도 있고 대형수퍼도 있고 한국수퍼도 있습니다. 놀랍죠:) 비밀로 하고 나만 애용하려 했건만. 그러나 선택은 언제나 자신의 책임... 바르셀로나는 인터넷으로 검색해갔는데 산츠역앞에 abbot호텔이가고 별 네개가 80유로들더군요. 별3개가 마구 100유로 부르는 지경인데. 알다가도 모를게 호텔값과 뱅기값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