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차가운손 (까꿍) 날 짜 (Date): 2003년 5월 16일 금요일 오후 01시 11분 54초 제 목(Title): Re: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기 제가 학교다닐때 뉴질랜드엘 잠깐 여행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세달쯤 여행하고 왔는데요.. 저는 숙소는 주로 백패커나 유스호스텔을 이용했는데.. 백패커는 싸면 우리 나라 돈으로 7000원 정도로 묵을 수 있었구요.. 유스호스텔은 12000원 정도에.. 그리고 중간에 스위스 친구랑 둘이서 잠깐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글쎄요..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차를 렌트한다는 개념보다는.. 중고차를 사서 충분히 탄 다음에 더 비싸게 남들에게 파는 일이 허다했는데.. 차를 살땐 보통.. 백패커나 유스호스텔에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내 놓은 광고를 보고 연락해서 간단히 차를 사고 .. 우체국 같은 데다가.. 신고하고.. 그렇게 간단히 차를 사고 타고 돌아다녔는데.. (저흰 그때 미쯔비시 70년대산 차였는데.. 얼마드라.. 몇백불에 사서..타고 다닌 기억이 있네요..) 아.. 그리고 숙소는..유스호스텔보다도 백패커가..전국에 허다하게 많습니다..없는 동네가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