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tzar () 날 짜 (Date): 2002년 9월 26일 목요일 오후 04시 34분 55초 제 목(Title): 도와주세요..여행사 계약 불이행.. anony에 올렸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더군요.. 그래서..다시 요기에..올립니다. 여행사 직원의 실수로 돌아오는 뱅기를 놓치고 , 다른 뱅기를 탔습니다. -여행출방당시 오는 뱅기 좌석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고, 직원이 걱정하지 말라, 될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아무런 의심없이 출발했습니다. 오기 3일전에 확인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고, 그 이후로 그 직원이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결국 자리가 없어서 약속한 비행기를 타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그 날 반드시 들어와야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냐고 물어봤고, 그 직원이 안내해준 대로 들어왔습니다. 가격이 많이 나온 상태고(인당 200백만원, 3명이였음) 그 여직원은 자기는 100%책임을 질 수 없다고 발뺌합니다. 지금와서 딴 소리를 하는것입니다. 자기는 알아보라고 했지 티켓팅하란소리는 안했다. 차액을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여기서의 차액은 항공권이 아니고, 만약 뱅기를 못탈경우 현지 1박+투어비+식비등이다...그래서50%만 책임진다.. 휴.... 약속한 뱅기를 못탄경우, 여행사는 항공권에 대한 책임이 없는 것인가요? (저희가 로마에 있었는데, 쮜리히로 야간열차타고가서 다음날 아침에 돈을 더 지불하지 않고도 그대로 탈 수 있는 뱅기였습니다. 물론 한국으로 들어오는것은 약속한 날보다 하루지난날이고요...> 고객이 반드시 그 날 들어와야 된다고 하면 여행사는 돌아오는 항공권에 대해 100% 물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런 유사한 사례에 대해 알고 있으시면 도움 좀 주세요... *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