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02년 4월 2일 화요일 오후 04시 30분 23초 제 목(Title): Re: [질문] 김치 가지고 비행기 타는법? 음...저도 마치 축구공 처럼 쌌었습니다. 그리고 터지거나 국물이 새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그 축구공을 수건과 보자기로도 쌌었는데, 나중에 꺼내보니 멀쩡했었습니다. 어딘가에 leak이 있었겠지요. liquid 상태는 겹겹의 랩에 걸리지만 vapour들은 나올 수 있는.... 저는 다시는 그런시도를 안 하겠지만, 하신다면 튼튼한 진공포장 용기에 테플론 테입으로 밀봉을 하면 어떻지... 냄새없이 성공하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만에하나 냄새나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습니다. ^^ 엄청난 공해죠...갇힌 공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