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하늘이) 날 짜 (Date): 2000년 11월 14일 화요일 오후 03시 02분 36초 제 목(Title): Re: 캐나다 신혼 여행은 어떻게? 캐나다에서 자연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은 아무래도 알버타주 락키마운틴 근처이고 (밴프, 자스퍼) 그 곳에 가기 가장 좋은 시기는 7, 8월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곳은 만년설이 있는 곳이라 한여름에 간다고 해도 그리 덥지는 않습니다. 저는 8월 중순에 두번 가봤는데 거의 긴 팔 입고 다녀야 할 정도입니다. 9월부터는 눈이 온다고 하고 아마 4,5월에도 눈이 내리거나 날이 덜 풀려서 가기에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닐겁니다. 비용은 어떤 방법으로 그곳에 가서 어디에 머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가는 방법과 기차로 가는 방법, 그리고 차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로 가는 방법이 가장 싸게 먹히는 방법이고 운치를 생각하신다면 좀 비싸더라도 기차를 권하고 싶습니다. 근데 기차값이 왕복에 천불이 넘지않나 싶네요. 낮동안은 기차 타고 이동하고 저녁에는 호텔에서 쉬고 다시 아침에 출발해서 밴프, 자프서까지 간다고 합니다. 침식이 다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운영기간은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입니다. 차 빌려서 모텔에서 잠자고 음식 간소하게 사먹으면 차 렌트비 일주일에 약 300- 400불 정도, 모텔비 일박에 약 80불에서 100불, 그리고 나머지 잡비가 들겠네요. 기름값도 아마 200불 정도 들 것 같네요. 신혼여행으로 와볼만한 곳입니다. 낭만적이기 보다는 광활한 자연 앞에서 숙연해지는 그런 분위기이지만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권하고 싶습니다. 락키는 직접 와서 느껴보지 않고는 그 느낌을 함께 나눌 수 없는 곳입니다. 참고 되셨기를... 좀느리게가도될것같습니다좀더기다려도될것같습니다좀더오래참고이해하고너그러워 지고따뜻해지고깊어지고오래오래사랑해도될것같습니다인생이란누구에게나감당할수 있는만큼의무게이므로어려움이오래가지않을것입니다불안도사라지고짐도곧가벼워질 것입니다우리의마음만밝으면됩니다<좋은생각> http://www.simaro.org/poem/plsql/diary.list?x_sid=diary&x_board=cl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