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Zedakah (제 다) 날 짜 (Date): 2000년 6월 1일 목요일 오후 03시 36분 37초 제 목(Title): 캐년 제목이 이상한가? 음 캐년이 아니고 케년이 더 맞나? 메모리얼 데이를 전후해 그랜,브라이스,자이언 캐년을 돌아보기로 하고 세집서 작당을 하고 떠났다. 대부분의 시간을 운전하는데 써서 정작 캐년을 본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도 운전을 하며 삭막한 , 이국적 풍경을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정상, 그리고 애들이 힘들어 해서 브라이스를 보지 못한게 좀 아쉽다. 다음에 또? 간다면 자이언을 먼저 보고 브라이스,그랜을 보는게 훨씬 시간상으로 유리할 것 같다. 자이언에서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니. 물론 그랜은 노쓰림으로 가야겠지. 그래은 낮에 보아서 그런지 음 크다 이런 느낌 밖에 잘 안들더만, 혹자는 밑에 까지 내려가봐야 한다지만 애들도 있고 만하루가 꼬박 걸리는 걸... 자이언은 그랜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일단 캐년 안을 차로 갈수 있어 바로 가까이서 볼수 있고, 하이킹이나 트랙킹을 하기에 무척 좋게 되어있다. 산 벽?이 마치 비짜루로 쓸어 놓은 것처럼 선이 나있고 하옇든 말로 하긴 뭐하고 좋다.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예악약을 하지 않고 베스트웨스턴인에서 스위트룸을 잡을 수 있었다. 세식구가 지내기에는 좀 좁았지만, 부억도 있고 소파베드등 지내기에 참 좋았다. 생각 같아서는 한 2-3일 더 있고 싶더군. 석양에 물드는 깍아지른 산을 보며 맥주를 마신다.. 흐흐 엠버 맥주를 마시다 버드를 마시니 마치 물을 먹는 것과 같다. 아 간사한 혀라.. 아직도 여독이 좀 남았지만 여행을 하고 나면 온 몸이 씻긴 듯 나른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