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하늘이)
날 짜 (Date): 1999년 8월  4일 수요일 오후 04시 26분 59초
제 목(Title): Re:플로렌스나 바르셀로나 


두달 쯤 전 포스팅이라 이미 여행을 떠나셨다면 할 수 없지만...

거의 2년 전 제가 갔을 때 머물렀던 숙소를 알려드리자면,

피렌체에서는 기차역에서 한 5분-10분 거리에 있는 잘 알려진 유스호스텔에서 

지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서양 애들이 많지만 한국 사람들도

들리는 모양으로 태극기던가 벽에 그림도 그려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식당도 있어서 식사도 사 먹을 수 있고 한 가지 흠이라면 여름이라서 그랬겠지만

모기가 무지 많아서 2층 침대에서 잤는데 천장에 붙어있는 모기 죽이느라고

봤더니 천장 여기 저기 모기 핏자국이 이미 엄청 많아서 좀 섬뜩했던 것 같네요. ^^

기차 역에 내려서 안내소에 들어가면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구할 수 있는데

낮에 2시에 문을 열었던 것 같은데 보통 한 시간 전쯤에 가서 줄 서서 기다려야 방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Ostello Archi Rossi

via Faenza, 94 r 

전화번호 055/290804     (카드에 보니까 기차역에서 200미터 라고 나와있네요.)

아, 가격은 화장실 딸려서 4명이서 쓰는 방이 L.2400 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중심지인 람블라스 거리에 가면 값 싼 호텔도 있고

유스호스텔도 있는데 저는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렀어요.

시설은 보통이고 방은 엄청 큰데 2층 침대가 한 5개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녔던 곳 들 중에서 유일하게 침대 카바랑 시트 한 장 빌리는데 돈을

내야했던 곳이었지만 위치상 중심지여서 돌아다니기는 편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pts 1350 이었습니다.

들어가는 곳이 좁은 골목이라 늦게 다니면 약간 으슥한 기분이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좀느리게가도될것같습니다좀더기다려도될것같습니다좀더오래참고이해하고너그러워
지고따뜻해지고깊어지고오래오래사랑해도될것같습니다인생이란누구에게나감당할수
있는만큼의무게이므로어려움이오래가지않을것입니다불안도사라지고짐도곧가벼워질
것입니다우리의마음만밝으면됩니다내마음밭에살구나무한그루심어두고날마다아름답
게꽃피우면됩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