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edel (자유비행) 날 짜 (Date): 1999년 7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 19분 02초 제 목(Title): Re: 중국 여행을 가는데 도와주세요. 아.. 전 5월에 출장겸해서 잠시 일주일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아시아나편으로 장춘공항.. --> 기차로 --> 연변(연길) 다시 중국 국내선 연길에서 북경.. --> 아시아나(서울) 이었지요.. 별로 많이 관관을 한건 아니구요. 저 경험으로는 별로 그렇게 위험한것 같지는 않아요. 남자라써 그런가? 먼저.. 장춘 공항부터.. 장춘공항은 먼저 좀 삼엄했어요. 국제공항이라고 하지만, 군부대 공항이라. 좀 까다롭더군요.. 물론 말이 안통하니. 더 그렇구요. 장춘공항에서는 거의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전무한 편입니다. 공안 사람들은 그래도 조금은 아니.. 짧은 영어로 대충 몸으로 해야 하구요. 공항내에 여행 안내소나.. 환전 뭐..그런것은 없는 듯 했어요. 우리나라.. 국내 공항 수준보다 낮아요. 저는 바로 택시로 이동했죠...10원 정도면 왠만한 거리는 되니깐 괜찮을 듯 하네요.. 숙소 고르실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좀 지져분해요. 전 호텔에서 생활해서 잘은 모르지만, 먼저 계신 분들은 지저분함을 많이 이야기 하드라구요. 저녁에 야시장을 다녔는데, 뭐 별 다른건 없구요. 거의 손짓으로 게산을 하면되니깐.. 그러나 너무 고약권은 안되겟ㅉㅛ.. 호텔이나 숙소에서 백원권을 좀 50원권 이하로 바꾸신후에.. 야시장을 둘러보시면 좋은 겁니다. 뭐..저 식성이 좋아서.. 아무거나 먹었거던요. 아마 오징어를 양념해서 우리나라 꼬지처럼 판매하던데..맛있던데요. 좀 매웠지만.. 하.하. 그리고..찾아보면 저렴한 한인 식당이 많아요. 참 장춘쪽도.. 길림에 가까워서 한인이 꽤 있지만, 창춘에서 한국말 아는 사람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한국말로 말할려면 한인 식당을 찾아다녀야 하죠. 몇 군데 한인 식당을 가 봤는데 된장국이 제일 이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야간 열차로..장춘에서..연길로 움직였는데.. 창춘에서 저녁 9시 30분인가? 저가 여행중에 시계를 안차고 다녔거던요.웃ㄱ죠.. 대충 다음날 아침 8시에..연길에 도착했엇ㅉㅛ. 참 그런데요.. 된장국에..우리나라 쑥주나물 같은것이 들어있는데. 그게 이름이 뭐지? 넣지 말라고 해야 합니다. 아마 그거 맛이 이상해서 적응하시기 힘드실듯.. 그외는.. 전 회사 차원으로 가서 너무 고급 식당에서만 놀아서요. 여행자에게 별 도움이 안되실듯.. 그래도. 간략하게.. 장춘 Noble Hotel이 숙소였구요.. 한번은 South Lake Hotel에서 한번.. 장춘Hotel에서 한번씩 연회에 참석했는데.. 중국음식 푸짐하긴 푸짐하던데요. 술도 .. 독하죠.. 술 조심하세요.. 대신 각 지방마다 맥주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보통 5도인데.. 그쪽은 7-8도 정도 구요. 먹어도 괜찮아요. 그 다음날 머리가 편하드라구요. 저가 거의 술로 살았는데도..멀쩡했음. 괜찮다는 중국술은 다 먹어 봤는데. 이히.히. 그 이상은 나중에.. 지금 일해야 할듯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