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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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ridge (스테비아)
날 짜 (Date): 1999년 6월 21일 월요일 오후 03시 03분 13초
제 목(Title): Re: 여행을 갈려구 하는데요.



  잠을 해결하는 방법 ..

  1. 아는 사람을 수소문해서 어떻게 해서든 숙박비를 줄인다.

  2. 기차여행을 한다. 기차안에서 1박. 돌아오면서 1박두 괜찮고..

     여기선 목포까지 밤 12시 야간기차가 있어서 그거타구 목포까지 갔다가 

     담날 오는 여행코스가 있습니다. 이런경우엔 무쟈게 좋져.. ^^;

  3. 안되면 여관에서, 오너라면 차안에서.. 

  3. 남자라면 노숙도 괜찮다구 봄.. ^^;

  

  여행지를 잘 고르는 방법..

  1. 사람들이 너무 많이 즐기는 곳은 피한다. (사람들에 치여서 즐기지 못함)

  2. 잠을 해결하는게 1번이라면 그 사람에게 조른다. 괜찮은 곳을 소개해달라고. 

     거기다가 길 안내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이러다가 연분이 맞으면 단단단~ 한다. (내가 아는 선생님의 경우임.)

  3. 그냥 갈곳을 정해놓고 무작정 갔다가 온다. 이러다가 멋진 풍경을 보면 

     발은 안떨어지고 입은 벌어지고 갑자기 멍해지면서 암것두 기억안날 때가 

     가끔은 있을거라고 봄. (지난 94년 여름 무작정 갔던 지리산 대원사 계곡에서

     갑자기 소나기 내릴때 경험한 것임.. 당연 혼자, 우산쓰고 비주룩주룩 떨어지는

     거 봄시렁 이렇게 되었었음.. 이유는 아직 몰겠즘.. 정말 멋있었즘)

  4. 목적지 없이 그냥 차표달랑 사들고 떠나봄.. 당연히 배낭이나 가방매고..

     (요즘은 이짓을 못하지만 이전엔 아주 즐기던 방법임. 

     학교나와서 대장이 출장을 간날이면 어김없이 가방하나 달랑매고 

     버스표 한장 사서 떠났었음.. 그 바람에 호주머니 바닥나던 날도 있고 

     막차 노쳐 애먹은 적도 많음.. 우여곡절 끝에 엄청 늦지 않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기도 하였음.. 그땐 통금시간 11시.. 지금은.. 날밤새구 와도 

     아무런 소리 안함.. 내논 자식은 분명아닌데.. -.-; )

  
  앗~ 저 남자 아니에요.. 워낙 장돌뱅이 기질이 쌘건지.. 가방 달랑 매고 

  돌아댕기던 걸 즐기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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