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jeany (지니) 날 짜 (Date): 1998년 11월 2일 월요일 오후 09시 33분 37초 제 목(Title): 싱가&말레이를 다녀온 뒤... 지난 8월에 다녀왔는데 혹시 kids분중에 말레이나 싱가폴로 배낭 여행을 하시는 분이 있을때 참조가 되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진짜 진짜 중요한 충고인데... 일본 모 회사에서 나온 책을 번역해 놓은 이름은 "간다" 고 성이 "세계로"인 책을 절때루 믿지 말라는 거죠. 너무 너무 update가 안되어있고 말도 안되게 후질근한 곳을 추천하는 바람에 (게다가 지도의 축도 등이 완전히 꽈앙입니다) 덕분에 무진장 고생했거든요. 그리고 그 책에서는 "현지인을 믿지말라" "택시요금은 미터를 꽂고 가자고 해라" 등의 조언이 있는데 이 역시 도움이 아니오 해(害)가 되는 얘기였어요. 주변 현지인 말을 무시해서 1시간을 넘게 비맞으며 배낭 메고 걸었고 (책에는 걸어갈 수 있게 지도가 그려 있거든요... 현지인은 택시를 타라고 했는데...) 택시 타서 미터 꽂아서 첨에 운전사 아저씨가 제시한 요금보다 많이 나와버렸어요. (돌아간것은 확실히 아니었음... 일대를 헤맨결과 길을 좀 아니까...) 여행하면서 "외로운 혹성"을 들고 있는 외국인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시간이 되면 찬찬히 저의 여행 루뜨를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