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James (Reiser) 날 짜 (Date): 1998년 7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31분 47초 제 목(Title): 하와이에서 미국인에게 Fuck You한 이야기 하와이/오아후에서 길을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며 서있다가 우연히 옆에 서있던 남루한 옷차림의 인간 쓰레기 같은 알콜중독 홈리스 거지와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이 거지가 나를 향해서 두 눈을 양 옆으로 찢으면서 동양인을 모욕하는 행위를 하는 것 아닌가 ? 순간 나는 갈등에 빠졌다.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을 상대할 필요가 뭐가 있어 피하면 되지.. 그러나 한순간 어차피 기분 상한 것 내가 대응을 해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동양인이 모욕을 당해도 가만있으면 저 인간쓰레기는 신이 나서 다른 동양인에게 더욱 그럴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순간 나는 그 쓰레기에게 "Fuck You" 하면서 주먹을 불끈쥐어보였다. 그랬더니 그 쓰레기는 의외의 반응에 약간 당황한 듯...나는 신호를 받고 길을 건너는데 길도 못건너고 우두커니 서있었다. 만일 할렘가에서 흑인이 그랬을 때 대응하다간 총 맞겠지만, 상황을 봐서 반격을 가할 수 있으면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