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SoftRain (promotion) 날 짜 (Date): 1995년12월03일(일) 12시32분10초 KST 제 목(Title): [Re]월출산에 어떻게.... 저는 대전에서 출발해서 갔었는데 나주까지 기차타고 간 다음 나주에서 영암까지 버스를 타고 갔고 영암에서 월출산 입구 두 곳 (천황사쪽과 도갑사쪽) 중 천황사쪽으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 버스는 배차 간격이 크기 때문에 주로 택시를 타고 들어 간다고 들었읍니다. 천황사쪽에서 올라 가면 정상에는 쉽게 갈 수 있읍니다. 정상에서 도갑사쪽으로 내려 오는 길이 이전 길 보다 휠씬 깁니다. 도갑사 쪽에서도 영암까지 주로 택시를 타고 나옵니다. 걸어서 나올 수 도 있읍니다. 영암에서 저는 목포로 가서(영암서 나주까지나, 영암서 목포까지나 거리는 비슷합니다.) 영산강 하구 뚝을 갔었읍니다.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이 안 보입니다. 저는 밤에 출발해서 그 다음날 월출산과 영산강 하구뚝을 간 다음 그 날 저녁차로 다시 대전으로 돌아 왔읍니다. 제가 말한 내용이 도움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