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yan ()
날 짜 (Date): 1998년02월22일(일) 19시58분15초 ROK
제 목(Title): 진달래.. 무등산


우리 겨래의 꽃 진달래 

      무등산의 봄소식은 진달래가 먼저 전해준다. 아직 산봉우리에는 잔설이 남아 
있을 3월 중순이면 
    용추계곡, 원효계곡, 증심사계곡에서부터 진달래는 빨갛게 불이 붙기 
시작한다. 날씨가 풀려감에 따라 
    진달래는 능선으로 뻗어 올라가는데, 진달래와 교대한 철쭉도 4월이면 
산허리까지 올라가 온 산이 
    빨갛게 물든다.  
    1986년 광주시는 시화를 철쭉으로 정했는데 이때 시민들로부터 받은 
앙케이트는 진달래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그만큼 진달래는 우리 겨레의 애환을 함께 한 꽃이기도 한다.   
    진달래는 두견화라고도하며 진달래를 띄워서 만든 술을 두견주라고하는 것은 
두견화에서 연유한 것이다.  
    진달래는 속칭 참꽃이라 부르고, 철쭉을 개꽃이라고도 부르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일이다. [유서석록]의 
    기록에 '음력 4월 하순에 무등산 정상에 올랐더니 두견은 반쯤 떨어지고 
철쭉이 모두 남쪽을 향하여 
    무더기 무더기로 피어 있어 이를 보고 춤을 덩실덩실 추었다'고 적힌 것으로 
보아 그 아취를 알만하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