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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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doma (꼬마유리)
날 짜 (Date): 1997년08월18일(월) 12시03분43초 KDT
제 목(Title): 땅끝마을에 대해서..



 땅끝마을 그냥 토말비라는것 하나만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곳이더군요.

 해수욕장도 사람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아서 사람에 치일정도는 

 아니고요.. 그리고 물도 깨끗하고 모래는 곱고. 조수간만의 차는 있어도 그렇게 

 깊지도 얕지도 않은것이 (참고로 제키가 165인데요 제 가슴정도 오는곳이 조금만 
 
 들어가면 되는 깊이고 그 깊이가 상당히 길게 이어져 있으니깐요.) 좋더라고요.

 광주에서 해남으로 가는 차편도 자주 있고.. 아님 해남에서 땅끝으로 오는 차를 

 타셔도 되고요.. 대전에서 한 네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거기서 참 민박 하실려면요.. 좀 골목에 있기는 한데 송호 해수욕장에 

 송호학생수련원 뒤에 있는 제일민박이라는곳으로 가보세요.. 거기도 본토 사람하고 

 타지에서 들어와 하는 사람하고 차이가 있는데.. 본토 사람이 확실히 싸게

 잘해주시더라고요.. 깨끗하고요.. 그리고 어느 해수욕장이나 마찬가지지만 물가가

 조금 비싸니깐요.. 바가지 조심하시고요.. 만약 뭐 살꺼 있으면요 차를 가지고 

 해수욕장에서 땅끝마을까지 얼마 안걸리는깐 거기 가셔서 수퍼에서 물건 사셔도 

 될껍니다.. 한번 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하는 내 눈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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