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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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landau ()
날 짜 (Date): 1997년03월30일(일) 23시35분22초 KST
제 목(Title): re: 스위스 



앞의 어느 분처럼 저도 융프라우와 베른을 구경했읍니다.

솔직히 저는 산을 싫어해서 융프라우는 별로 감동적이지 못했고 

열차값이 아까울 정도엿어요. (산악열차 값이 조조할인으로도 6만원정도 하는데

유레일도 안통하고 할인만 조금해줄 뿐입니다.)

그러나 베른은 정말 좋았읍니다. 도시가 아담하고 고풍스러운데다,

제가 보기에는 불어권과 독일어권의 문화가 뒤섞여서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지요. 잘 안알려진 것인데, 베른의 명물 중의 하나는 도시 중심도로에 

보도를 마치 터널처럼 지붕을 덮어놔서 비와도 거의 맞지 않고 다닐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걸으면서 베른의 풍물을 구경하는것이 정말 별미(?)였읍니다.

시간도 많이 안 잡아먹는 베른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보지는 못했는데, 

여행중에 만난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스위스 내의 도시중에는 

루체른이 단연코 인기 캡이엇읍니다. (Lucern) 갔다온 이들 대부분이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 lan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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