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sandra (여름이좋아�)
날 짜 (Date): 1997년03월14일(금) 16시14분35초 KST
제 목(Title): 안면도 정보 알아냈습니다!!!



인터넷으로 레이디경향을 봤더니 마침 기사로 실렸더구만요...히히히...
조금 옮겨보겠습니다.
가실분들 참고하시라고...
험험...

===========================
얘네들은 서울서 출발하여 천안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한 뒤 온양과 예산을 거쳐 
갔다는군요...저는 대전이니까...공주-예산-삽교-서산-태안-안면...이렇게 갈
생각입니다.

홍성에 진입하여 서산 방향으로 가다보니 수덕사 가는 이정표를 보고 이곳을
들렸다는군요.  수덕사는 고려 충렬왕 34년에 건립한 절로 '주악비천도' '야생화도'
'고려벽화' 등을 볼 수 있는 절로서 채색과 선이 부드럽고 생동감이 있는 
걸작이랍니다.  수덕사로 올라가는 길 양편에 음식점과 각종 나물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는군요.

다시 태안반도로 출발...남당리 가는 길의 작은 읍내를 지나는데 김좌진 장군과
한용운 선생의 생가가 근처에 있다는군요.

그리고는 서산방조제를 갔데요.  왕복 1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한쪽으로는 바다
다른 한편에는 백조, 청둥오리 등 철새들이 가득했다는군요.  이동식 포장마차에 
가서는 굴구이를 먹었는데 5천원에 한바가지였데요.

안면도에 도착해서는 가장 아름답다는 꽃지 해수욕장으로 갔다는군요.  거기서는 
영화 피아노의 한장면같음을 느꼈데요.  그곳 근처에는 깔끔한 민박시설이 잘되어 
있다는군요...함씨(73-3494), 한양(73-3470), 대나무집(73-3495), 서울(674-5136), 
미영이네(73-3457)등...

다음날 아침...
꽃지만큼 유명한 방포 해수욕장으로 갔데요.  작은 자갈들이 깔린 돌이 많은 
곳...커다란 바위 두 개가 바다위로 솟아 있는데 마을사람들은 그걸 할미바위, 
할아비바위라 한데요.  전설도 있군요.  늙으막에 둔 아들이 바닷가에 고기 잡으러 
나가 돌아오지 않자 노부부가 바닷가에 나와 아들을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

방포해수욕장 옆의 방파제를 갔고...키 높은 토종 노송들의 모습을 보러 
안면도 자연휴양림(0455-674-5017)로 갔데요.  태안읍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안면읍에 내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울창한 천연보호림과 천연기념물인 
'모감주 나무' 등 산과 바다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이래요.

이곳에서 2만원에 통나무 산장을 빌릴 수 있구 캠프 화이어장 등 여러 시설이 
있구...

마지막으로 영목포구라는 곳이 있데요.  이곳에 가면 일출을 볼수 있데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