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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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HKKANG (경이)
날 짜 (Date): 1997년03월03일(월) 17시38분04초 KST
제 목(Title): 장흥 유원지 아쉬움을 남기는곳...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맑은 햇살이 삼일절을 맞이하고
그냥 집에서 조용히 쉬려던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 마냥
나가고만 유혹에 넘어가 길을 나섰다.
가까운 곳을 다녀오고 싶어서 생각한 곳이 몇년전에
가본 장흥이었는데 터미널에서 (인천임) 2시간 30분에
걸쳐 도착했는데 휴... 연휴라서 그런지 길이 꽤 막혔음..
도착한 장흥은 예전의 고즉녁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조각품들의 훼손과 작가들의 이름을 적은 푯말은 어디로 갔는지
정말 실망은 금치못했다..
장흥하면 야외미술관을 떠올렸는데 이젠 주위에 들어선 음식점과
놀이동산등으로 인해 조용하던 분위기가 정말 사라지고 없었다..
그래도 한쪽에 남은 통나무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모닥불을 
바라본게 제일 남는것이라면...
입장료가 어른은 200원 어린인는 100원을 받고 있었는데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정말 분위가 좋고 꽤 좋은 장소로 소문난곳들이 훼손되고 망가지는것을
볼때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좋았던대로 그냥 보존할수는 없는 것일가?

인천에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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