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HKKANG (경이) 날 짜 (Date): 1997년02월25일(화) 17시38분34초 KST 제 목(Title): 정동진.. 바닷가를 다녀와서 정동진.. 윗 글들을 보니 지난주에 다년온 정동진의 깨끗한 바닷가가 또다시 그리워진다.. 인천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5시간을 가면 강릉에 도착한다.. 인천에서는 1시간 간격으로 고속버스가 있고 7시10분이 첫차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19번 버스를 타고 동부시장에서 내려 정동진 가는 좌속버스를 타면 된다.. 1시간 간격으로 있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오염되지 않은 바닷가가 경포대보다도 횔씬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찻길 사이로 소나무와 어우러져 펼쳐져있는 모래사장... 갈매기 한때가 모여가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다.. 꽤 긴 모래사장을 발자국 하나 없는 바닷가에 꾹꾹 눌러 발자국을 새기고 왔다.. 맑고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파도가 조금은 차갑지만 시원함을 더해준다.. 시내로 나오는 버스는 좌석버스는 1시간 간격, 시내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정동진을 나와 다시 경포대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마침 정월대보름이라 경포대의 바닷가에서 보름달을 볼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날씨가 좋아 운좋게도 해돋이를 볼수 있었는데 그광경이 너무 멋있고 웅장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데 못보신 분들은 꼭 동해에서 해돋이를 보라고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