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Sysop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19분 47초 제 목(Title): Re: 게스트보드에서 퍼옵니다. >길어서 다 읽지 않았습니다만, >하나는 맞는군요. guest보드와 guest ID의 권한은 어떻게든 바뀔겁니다. 몇십페이지씩 되는 것도 아닌데, 다 읽어주시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정하기 위해 >guest라는 이름의 보드를 유지하면서 바꾸느냐, >보드를 없애고 guest에 다른 창구를 만들어 주느냐 >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종적인 투표항목을 결국 또 독단으로 정해버리셔서 의견을 올릴 기회가 없었는데요. A, B항을 놓고 투표를 해달라고 공지를 할 때는 1. A가 선택되면 다음과 같은 제도적인 변화가 도입될 것이다: .... 2. B가 선택되면 ... 와 같이 사용자들에게 자신이 선택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할 기회를 주신 후에 투표를 실시해야지, 일단 투표를 하게 한 후에 결과를 보고 선택된 항목의 문구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삽 마음대로 정책변경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왜 이제와서 그런 소리를 하느냐.. 하실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의견의 행태로 말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다음의 두 항목에 대해 내일부터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라는 공지가 먼저 뜨고 24시간쯤 후에 투표를 시작할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sysop2님의 "일단 하고 보자" 정신을 제대로 이해못한 것 같아 반성중입니다. OTL)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