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Sysop ] in KIDS 글 쓴 이(By): liang (노해) 날 짜 (Date): 2003년 9월 5일 금요일 오후 01시 44분 43초 제 목(Title): Re: 집계 및 시삽님께 요청 저도 투표를 하건 안하건 상관없습니다. 시삽 직권으로 잘라낸다면 그걸로도 족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제 관심사는 미친게이의 추방 하나입니다. >다만, 특정 사용자 몇 명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구체적인 해꼬지를 하지도 않은 >사용자를 단지 '수준 떨어지고' '짜증난다'는 이유로 추방하자는 의견이 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세세한 예를 들 것도 없이 '특정 사용자 몇 명'이 아니라 특정 사용자 다수였으며, 때에 따라서는 불특정 다수에게까지 폭언을 사용했지요. 그것을 용인하는 한계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Zeo님은 안보면 그만이라는 것이고 제 입장은 더 용인하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시삽님의 직권으로 추방했으면 그만이었을테지만 시삽님께는 그런 의사가 없어보이니 투표로라도 처리하자는 것이지요. 그 결과에 대해 님의 신뢰가 떨어지건 아니건 관심없습니다. 님의 개인적 문제이지요. 저도 시삽의 진지함을 두 배쯤(밸런싱해서) 신뢰합니다만, 키즈를 구성하는 다수 유저의 뜻을 반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겁니다. 제가 '문화'의 이야기를 한 것은 추방 투표의 문화가 아니라 kids에서 어느 수준까지의 악성 포스팅을 용인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둘은 다르지요. '누적된 걸 모아서 한방에 까자'는 표현이 저는 오히려 우습군요. 만약 어느 유저가 갑자기 나타나서 스포일러테러를 하고 사라졌다면, 혹은 하루이틀 다른 특정 유저를 스토킹하다가 잠잠해졌다면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미게는 그걸 몇년째 지속적으로 범하고 있다는게 문제 아닙니까. 그정도 이해는 하셨을텐데 '누적'이란 단어에만 집착해서 '한방에 까자'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것은 유감입니다. 어쨌건 Zeo님이나 여타 다른 분들의 의견은 충분히 알겠고 인정할만 하지만(저도 그간 그와 유사한 입장이었으므로) 또 여간하면 미게글을 읽지 않으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히 '지뢰찾기'라고 불리우는 폭탄이 터지는 상황으로 인해 무척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추방요청을 하는 것이지요. 그게 단순히 저를 포함한 몇몇의 의견일 수도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투표의 절차를 거치자는 것이고요. 어지간한 제 의견은 며칠간의 포스팅으로 대충 나온 거 같으니 중지가 모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아울러 미게의 처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