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Sysop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3년 3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 23분 37초 제 목(Title): Re: 키즈라는게 >-- 삼식이, 픽터 필요론. 언어폭력 옹호론. 더 필요하면 말씀만 하세요. 그런 게 어디에 있는데요? 특정한 제재를 반대하면 옹호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 '상식에 벗어났다' != '세상과 동떨어져있다' 그렇다면 뭐가 어떻게 상식에 벗어났다는 겁니까? > 또 키즈를 이 세상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공간이라고 >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도 '비상식적'인가요? >-- 모르겠는데요? 글쎄 그럼 뭐가 어떻게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하신 겁니까? > 키즈가 그렇게 폐쇄적인 공간입니까? >-- '상식에 벗어났다' != '폐쇄적이다' 그럼 '상식에 벗어났다'는 주장의 근거는 도대체 무었입니까? > 키즈가 이 세상 보다 더 폐쇄적이어야만 하는 당위성이 >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 위의 이유로 의문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님께서 바라시는 게, "키즈가 이 세상 보다 더 폐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라도 합니까? 제가 보기엔 그런 것과 전혀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만, 그런 터에 고작 그런 핑계로 대답할 수 없다고 하시다니요. 발뺌하는 것이 아니시라면, 뭐가 어떻게 '비상식적'이라는 말씀이셨는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 키즈가 아웃사이더님의 입맛에 꼭 맞는 그런 공간이길 > 바라기라도 하시나요? >-- 누구나 각자 자기 입맛에 꼭 맞는 공간을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좀 더 잘 맞는 공간을 바라고, 그런 공간을 찾아가는 게 보통이겠지요. > 그러시다면, 그런 공간은 키즈 말고도 얼마든지 있다는 >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제 입맛을 저보다 잘 아십니까? 그런 것은 아니지만, 키즈보다는 님의 입맛에 더 잘 맞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안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다른 어떤 공간에서 몇년동안 >줄창 사강님과 라임님이 걸씩하게 몇페이지씩 욕도배하는 것을 묵인해줍니까? >그리고 그 공간이 키즈처럼 diversity가 높아야 겠구요. 그런 공간이 제가 >모르는 곳에도 많이 있나본데 몇군데 좀 알려주시죠. 키즈는 다른 곳들에 비하면 제 입맛에 잘 맞는 편이고, 키즈 말고는 그런 공간을 알지 못하기에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걸씩하게 몇페이지씩 욕도배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은 아웃사이더님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키즈를 별로 입맛에 안 맞아 하시는 것 같으니, 좀 더 입맛에 맞는 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하시겠냐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 키즈가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아름다운 상식의 세상'이 > 되어버린다면(키즈가 언제, '돌아온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 그런 모습인 적이 있기라도 했던가요??), '공훈'이라기 보단 > '죄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할 듯 싶은데요? >-- 설마 키즈 오픈된 첫날부터 이런 모습을 상상하고 사람들이 모였겠습니까? >:) '죄업'이 더 적절하다는말에는 동감이지만, 진심과 빈정거림을 구분 >못하신걸 보니 제가 글을 잘쓰긴 잘썼나 봅니다. 뭔가 착각하고 계신 것 같네요. '죄업'이 더 적절하다는 말에 동감이시라면, 그럼 아웃사이더님께선 키즈를 님께서 바라시는 그런 세상으로 만드는 것을 죄악으로 생각하기라도 하신단 말씀입니까? 남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시면서, 무슨 구분을 못 하니 하는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