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Sysop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달빛별빛) 날 짜 (Date): 1997년02월10일(월) 10시31분17초 KST 제 목(Title): 해명글이 없더라도 .... 시삽님께서 키즈만 매달리시는게 아니니 해명글이 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키즈 살려놓으실려고 얼마나 고생하셨는데요 그동안 키즈가 안됐던건 윗분말씀대로 하드디스크가 나가버렸구요 복귀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던건 윗분결재가 많이 늦어졌기때문이에요 결재난다음 바로 시삽님께서 야간작업까지 하시며 지금의 키즈로 살아난거에요 비록 예전글들과 메일들이 없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키즈가 다시 살아나게 된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삽님 건강하세요... ● 살아가다가 잿빛처럼 캄캄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 ●☆● 소리치며 내뱉을수 없는 아픈 숨결들이 엉켜 자갈이되고. ★★★★ ●☆☆● 바위가 되고 시커멓게 속으로 타서 숯이되고 절망이되는 ★○★ ●☆● 어둠이 있지만 이럴때 어두운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을 보아요 ★★★★ ● 달과 별은 어둠이 있기에 더욱 반짝이는 거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