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ch ] in KIDS 글 쓴 이(By): empty (빈) 날 짜 (Date): 1998년 7월 24일 금요일 오후 06시 10분 39초 제 목(Title): 색맹 눈의 잔상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대학 친구 보통 색맹은 거의 티가 나지않죠 그 친구가 생맹인건 장기를 주다가 알았죠. 장기는 한나라와 초나라로 되어 있고 한은 빨강을 초는 파랑으로 (맞나 하두 오래 되니 헛갈리네) 되어있죠 암튼, 보통사람들은 색갈로 쉽게 구분하는데, 그친구가 "한"인데 거의 다 배치 했을 쯤 "초"의 "사"를 자기 궁에 배치하는 걸보구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세히 보면 알지만 "사"를 제외하면 두 나라가 한자 체가 달라서 구분이 가능합니다. 근데 유일하게 "사"만 한자가 똑같이 생겼죠. 눈의 색을 구분하는 얘기를 일고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홈페이지 건설 중 http://ftn.kaist.ac.kr/~a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