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U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 날 짜 (Date): 2000년 9월 22일 금요일 오후 01시 47분 42초 제 목(Title): 오랜만입니다. 안녕들 하시죠? 이사 와서 넉달이 다되어서야 글을 올리네요. 랩은 키즈를 할 형편이 안되고 집에선 애가 설쳐서 못하고...칼리지 스테이션은 별일 없죠? 이제 날이 좀 선선해 지는 모양이네요. 여긴 내내 선선하다가 요즘 가끔 더워집니다. (참고로 여긴 80도 넘으면 더운걸로 칩니다. :) ) 거기 있을 땐 언제 졸업하고 떠나나 하고 탈출을 갈구했는데 요즘은 가끔 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나네요. 혹시 샌디에고 근처에 오실 일 있으면 연락들 주세요. 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吾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