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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U ] in KIDS
글 쓴 이(By): ikjun (염익준)
날 짜 (Date): 2000년 6월 27일 화요일 오전 04시 19분 52초
제 목(Title): Re: 익준씨


그냥 주절거리는 거야 누가 뭐라 할 사람 있겠소만,
특정인을 대상으로 해서야 어찌 민주시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뒷조사까지.. 이런 식의 행동은 진짜 곤란하다고 봅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600개가 넘는 글을 어디다 썼어요?  -> 어디다 썼는지 모른다면 어나니
-> 작은 어나니라면 쓰레기 글 | 큰 어나니라면 되도않는 사랑타령
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

예전에 읽은 무협지에 보니깐, "군자는 길을 가면서 이름을 바꾸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디다.  그런 말이 나오게된 자세한 속사정이야 알 턱이 없지만,
대충 생각해보자면, 이름 바꿔가면서 나쁜 짓 하면 군자가 아니다.. 뭐 그런
뜻이겠죠 뭐.  그 동안 읽은 수 백권의 무협지를 걸고 맹세하건데, 지금까지
어나니에 포스팅 한 수는, 자세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지만, 100번이 훨씬 안된다는
점을 밝혀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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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 먹는 것보다 가만히 빈둥거리는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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