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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U ] in KIDS
글 쓴 이(By): yimjr (와이)
날 짜 (Date): 2000년 5월  6일 토요일 오전 01시 58분 31초
제 목(Title): PTTS




전 지금까지 PTTS에 별달리 나쁜 감정이 없었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한번도 PTTS에 걸린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지난주, 한번 걸렸습니다.
건축과 앞에 있는 Staff Parking Lot에 밤에 주차를 하곤
항상 아침 6시 30분이 되기전에 차를 뺐답니다. 근데, 지주
프로그램이 좀 안돌길래, 디버그 하다가 제 시계로 6시 30분 인걸
보고 가방챙겨서 열나게 뛰어나갔죠. 그때 시간이 제시계로 6시 35분
이었구요. 근데, 다가가면서 쳐다보니, 이미 PTTS에서 와서 
티켓을 떼고 있더군요. 근데, 문제는 제시계는 적어도 5분 이상 
빨랐다는거죠. 그래서 물었죠. 지금 6시 30분 이제 되지 않았느냐구요.
그 사람말이 자기가 6시 34분에 와서 35분에 티켓을 떼고 지금
6시 38분이다 그러드라구요. 이런...... PTTS 시계는 보통시계보담
한 10분은 빨리가고 있던거죠. 결국 이번주에 PTTS빌딩에
가서 Appeal했는데, 돈이 Refund될는지는 모르겠네요. 25불이나
냈는데....  근데, 그것도 일단 벌금을 내고, 나중에나 4-6주후에
돌아온다네요. 일ㄹ단 벌금은 다 거둬 들이니, 은행이자만도 
엄청날거 같습니다.  

여러분 PTTS 시계는 10분정도 빠르다는걸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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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 줘요 ........ -- 세월이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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