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U ] in KIDS 글 쓴 이(By): ikjun (염익준) 날 짜 (Date): 2000년 4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21분 45초 제 목(Title): 근황. 이랄 것 까진 없지만.. 어쨌거나 전 보스톤에 잘 도착해서 어제부터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웃기는 건, 매니저란 인간이 어제는 말도 없이 퇴근해서 사람 고민되게 하더니만, 오늘은 10시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출근을 안하는군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아이스맨님 질문요. 회사에서 신문봐도 됩니까?? 스포츠 조선 같은거요. 살짝살짝 보긴 하는데 영 불안해서.. --------------------- 맛있는 것 먹는 것보다 가만히 빈둥거리는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