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U ] in KIDS 글 쓴 이(By): ikjun (염익준) 날 짜 (Date): 2000년 2월 29일 화요일 오전 01시 24분 07초 제 목(Title): 스모킹 알람 오늘 아침에 샤워하다가 오랜만에 스모킹 알람이 울렸다. 처음 미국와서는 고기같은 거 구워먹다가 가끔씩 울리곤 했었는데, 고기같은 거 구워먹은지가 하도 오래되서인지 한 동안 듣지 못했다. 오늘 오랜만에 들은 알람 소리는 너무 시끄러워서 눈물이 나왔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불조심합시다. --------------------- 맛있는 것 먹는 것보다 가만히 빈둥거리는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