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AMU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 날 짜 (Date): 1999년 8월 16일 월요일 오후 11시 57분 47초 제 목(Title): Re: 도마뱀과의 전쟁 저희 집에도 도마뱀이 한두서너마리 사는 것 같아요. 뭘 먹고 사는지...아마 벌레 먹고 살 것 같아서 벌레보단 도마뱀이 낫지 싶어서 놔두는데, 청소할 때 가끔 구석을 잘못 건드리면 뭐가 쪼르르~ 달려나가고 뒤에선 잘려진 꼬리가 꿈틀꿈틀...:) 왜 올해 도마뱀이 극성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귀엽지 않나요? 근데 우리 집사람은 질색팔색을 하니까 아마 아기랑 집사람이 내달에 돌아오면 대책을 세워야 할 듯. 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吾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