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U ] in KIDS 글 쓴 이(By): Angelo (톡 씨) 날 짜 (Date): 1999년 2월 23일 화요일 오전 12시 05분 29초 제 목(Title): Re: 당구장 음, 동양장 주인 아저씨가 바뀌셨군요.. 어쩐지 지난주에 가보니까 못 보던 김치를 팔길래 거래처를 바꾸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그런데 새로 들여오는 김치는 보니까 맛이 별로 없게 생겼던데.. 아니나 다를까 맛이 없다고 하시니..김치 때문에 매번 휴스턴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와이프한테 그런 맛을 요구하기까지는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릴테고.. 그나저나 떡은 여러가지 종류가 들어오겠네요.. 주인 아저씨가 와이프한테 부탁하신 일이 있던데..고건 어쩐다지?? 참, 당구장 이야기인데..(저야 사구를 못치니) 그 간판 주인 아저씨가 직접 쓰셨나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