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U ] in KIDS 글 쓴 이(By): Angelo (톡 씨) 날 짜 (Date): 1999년 2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56분 37초 제 목(Title): Re: 차 고쳤습니다 헤딩님께서 드디어 차를 고치셨다니..음.. 저는 지난주에 보험회사에 가서 차를 inspection 했는데.. 그 곰보가 된 차가 1680불 밖에는 부르지 않더군요. 그러니까 제가 받게 될 돈은 500불 빼면 1200불이 안 되는 셈이지요. 그래서 헤딩님께서 알려주신 dent magic에 먼저 가서 견적을 뽑았더니 2100불이 나오길래 그 정도 보험회사에서 주겠거니 했는데.. 그래서 따져 물었더니 어디서 고치건 간에 자기가 매긴 견적보다 많이 나오면 보험회사에서 전부 처리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직접 Dent Magic 에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과연 이걸 고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게 문제네요.. 저 역시 1st onwer가 은행인지라 첵을 받으면 분명히 제 싸인말고 은행 싸인을 요구할텐데..이건 고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되겠지요..고민이네요.. 지난 9월에 산 차가 완전히 중고 차가 되었으니.. 성당에 아는 분께서는 Henley 가 거기 가서 고치라고 하시던데..흐흐..:( 헤딩님게서 고치신 곳은..음, 거기 한국 마켓 대각선쪽에 -그러니까 거기 뭐죠..웬디스인가 그 옆에 있는 곳 거기 아닌가요? 보니까 뭐, 고치는걸 비디오로 보여준다고 간판까지 걸어 놓았던데.. 으A,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