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U ] in KIDS 글 쓴 이(By): yimjr (와이)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후 02시 29분 38초 제 목(Title): Hollywood 16 해서 생각나서 올려요. ㅤ얼마전에 극장에서 스피시스 2 봤는데요. 정말 근래에 보기드문 아니 자주보는 인가? 졸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나마 할인시간대에 봐서 돈은 좀 덜 아까왔죠. 별다르게 특이한 내용도 없구요.. 괴물도 별로 안무섭고.. 그렇다고 그영화가 많이 야하지도 ㅎ珂맙�.. 그럼에도 그영화가 R등급인건 순전히 좀 잔인한 장면 때문인거 같았죠. 여자배가 그냥 터져버리구... 머리가 날라가구.. 그러거든요. 배 다 열어논거 그냥 보이구요. 근데 전 그런거 보면서 하나도 안징그러웠죠. 그냥 .. 어!! 저거 어떻게 분장했지? 혹은 저거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러면서 봤더니 말예요. 그냥 최근에 본 영화중에선 As good as it gets가 재미 있었던거 같구요... City of Angel도 그런대로 괜찮구요.. 노래는 아주 좋아요. 제가 이런 풍의 노랠 좋아해서 ㄱ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구요. 재미 있는 영화 있음 추천해 주세요. 보신거중에서요. 그럼.. 오늘도 이만.. ***************************************************************************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 줘요 ........ -- 세월이 가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