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mychung (미충) 날 짜 (Date): 1994년01월08일(토) 23시15분32초 KST 제 목(Title): Re) 우리는 겨울바다로 갔다... 에구구...또오..속았다... 아니 그럼 그으게 고짓말??? 잉... 이럴루가..... 것두 모르구 추운줄두 모르구 파도랑 뜀박질한 난 뭐여?? 하! 하! 하! 그래두 난 신발은 안 젖었다..(크으..역시 이 뛰어난 운동신경) 신발젖구 양말까지 젖은 을모양은 뭐가되는냔 말여 크크크 근데 이번 겨울은 정말 따뜻해요.. 겨울바다 보고 온 느낌이 아니라 봄바다 보구 온 느낌이야요.. 그 시퍼런 파도하며..하얀 갈매기들......잉...또 가구시퍼.. 그리구 담에 갈때두 꼬옥 을모양이란 문징이랑 데불고 가야지.. 을모양의 그 기가막힌 오징어 볶음이랑 문징이의 김치볶음밥은 정말 맛있었다구요... 음냐..쩝쩝쩝.....얌얌..... 신발젖은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