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X) 날 짜 (Date): 1993년12월31일(금) 14시32분39초 KST 제 목(Title): 정희 언니 고마와요... 이제서야 고맙다는 인사 전하네요..죄송... 제가 접속을 잘 못해서리... 요즘은 집만오면 픽픽 잠만 자니깐... 무지무지..맛있게 잘 먹었어요...(그날 아침 굶구 갔거든요..크크) 글구..그날 저녁에 저희 방 망년회라서 또 부페갔구요.. 거기서두 뭐 엄청나게 먹었죠... 지금 생각해보니깐 요즘은 엄청나게 먹구 있구만요...후후 저 그날 KIST 들어갈때..정문에서..히치 하이킹 해서 들어갔거든요.. 처량하게..막 쳐다보니깐 차 막구..태워주더군요...크크.. 안전한 곳에서 그런 경험이 많아서..글구..거기까지 들어가기가 너무 먼거리인거 같더라구요..(몸두 허약하니깐...크크크크) 여하튼 언니 고맙구요...맛있는 점심으로 민생고를 해결해 주셔서... 담에 학교가실 일 있음 저한테두 연락주세요.. 담엔..코스가...춘천 닭갈비 인가요/?????? 키키키.. 언니...새해에는 복 왕 많~~~~~~~~~이 받으셔요.,... 이영이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