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lenna (김정희) 날 짜 (Date): 1993년12월27일(월) 09시34분16초 KST 제 목(Title): 하나로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펑펑 폭포처럼 쏟아지고, 흘러흘러서 강물을 이루더니만, 바다에 합류해서 ... 제 눈이 바다인지 바다가 제 눈인지 알수가 없는 이 아침에... 이영양을 통해서 전해주신 선물 정말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근데 한가지... 꼭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근데, 누구신지요. 하나로님은 저를 아시나요? - 감격해서 아직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조직의 쓴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