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lovely (이강은) 날 짜 (Date): 1993년09월28일(화) 10시28분08초 KST 제 목(Title):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포스팅이란 것을 하는군요. 먼저.. 정희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 죄송해요. 언니,, 저 원래 언니 생일 하나만은 잘 기억했는데.. 나도 이제 늙었나봐.. 원우는 자꾸 할머니라고 하고. 흑,, 언니도 같이 늙어 가는 처지니까 이해 하겠지요? .... 이제 추석이래요. 그래서 학교에 나와보았는데.. 다들 어디를 갔는지.. 윤정이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 오랫만에 들어온 키즈.. 그리고 우리 보드.. 너무 많은 글들이 있어... 지금은 다 읽지 못하겠고.. 여전히 문정이는 열심히 글을 올리고. .. 이제 가을이라는데... 나뭇잎도 그 색을 붉게 하고... 우리 여성동지들도 올해를 넘기지 말고.. 다들 따뜻한 난로를 구입(?)하길... .. 그리고 언제나 밝고 총면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있어주길..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