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lovely (이강은) Date : Wed May 13 19:29:45 1992 Subject: 태영아..... 태영아 ,, 내가 너무 심하게 말했었나보다.... 난,, 너에게 그렇게 따지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인아 언니가 만약 이것을 봤다면,,, 난 살아남지 못 할 거야.... 태영이한테 그랬다고... 감정상에 있어서 속상함같은 것이 있었다면... 내가 사과할께.... 그리고 너 이미지 구겨진 것 없으니까... 걱정하지는 말어... 어떤 말을 써야 너가 기분을 풀까... :( 태영아 기분 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