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lovely (이강은) Date : Tue May 12 09:55:11 1992 Subject: 태영아...... 오랫만이구나..... 왠만하면,, 애들 얘기하는데 끼지 않으려고 했는데... 태영이의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너희 아이들이 이것을 많이 쓰는 것이 왜 우리 탓이니??? 우리 학교 board가 있어서라면,,, 아라비비에도 우리 학교 것을 하나 만들어 주면 되잖아... 그리고,,, 아라비비 syssop이나 sub_syssop은 우리 것을 아라비비에 만들어 줄 것처럼 하더니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정,, 아라비비에 학생들을 모으고 싶으면 빨리 시숍에게 부탁해서 우리 보드를 아라에도 하나 만들어 주렴,,,, :) 태영이한테는 처음쓰는 것인데... 너무 심하게 썼나....?? 그랬다면 미안,,, 하지만 너 뿐아니라 다른 여러 사람들이 무슨 일에든 우리 학교를 끼고 얘기하려는 분위기가 강한 것 같아서 평소에 짜증이 났었거든... 태영이가 이해해라...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