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unis (배 채리..) 날 짜 (Date): 1993년04월16일(금) 10시17분08초 KST 제 목(Title): 오래간만입니다.... 안녕하셔요? 드디어 어제 시험이 끝났는데 머 하고 놀지 참..... 요즘은 키즈에도 오기 힘드네요..... 역시 4학년은 바쁜건가 봐요..... 사실 노느라고 바쁜것도 있긴있지만..... 윤정언니 학원에서 저랑도 얘기좀 해요!! 그래도 같은 학원인데.... 요즘엔 제가 지각하는 바람에 언니를 못 뵙기도 하긴 했지만요...:))) 아.....오늘은 신촌가야 하는데..... 몇몇 아이들도 교직을 나가서 너무 심심해요.... 더구나 그 아이들이 없으니 수업때 그만 하자는 아이들도 없어서 진도도 무제한으로 나가고 있고..... 음.... 하엿튼 성신 학우도 키즈를 많이 애용 했음 좋겠는데..... 키즈도 많은 도움이 될텐데....... 아......시험이 끝나니 아이들도 학교안 오고.... 나 혼자 이게 뭐야...잉잉.... 신공질이 나려고 한다.....:( 아니 근데 누가 실습실에서 리치 과자 먹었지?? 아...가봐야 겠다...... 키즈는 역시 좋은 것같아요..... 안뇽!! 조직의 상큼한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