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foxy (강 윤 정) Date : Sun Apr 26 14:14:23 1992 Subject: kiss도 별 거 아니데... 거기에서 투자한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조금 손해 본 거 같았어요... 물론 그런 세미나에서 내가 관심 내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분야들이 저엉말 많다는 것은 알았지만요. 그걸로 이번 KISS는 꽤 내게 좋은 경험(?) 이었다고 할 수 있었어요. 돈 많은 학교 구경을 제데로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뭐.... 그렇다고 구경하면 속만 쓰리지.... 그림의 떡이 아니겠어요??? 헤헤... 포공 여러분 정말 부럽네요..... 안녕, 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