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undew (콩돌이~~) 날 짜 (Date): 1993년03월17일(수) 15시56분48초 KST 제 목(Title): 오래간만에 여기 들리게 되는군요.. 헤헤... 안녕하세요 콩돌이 소년 이 두연입니다.... 요즘은 채트룸에서 재롱떠는거도 힘드러졌구... 그냥 여기저기 보드에 놀러가서 쿠욱쿠욱 찔러보며 다니는 것이 바로 저의 일상생활이라고도 볼수 이께씨미용. 딩가딩가 ~ 이제 3월의 중순도 거의 다 지나갔구.... 계절이 계절이고 또 나이가 나이니만큼.. 구르는 깡통만 바도 눈물이 다 납니다.. 으허헝.... 내 머리는 깡통이라 눈무리 나요.. 굴러다니믄 차암말루 아푸게따.. 하구.. 빈깡통은 요란하기라도 하지만 난 물로 꽈악꽈악 차 있기 때문에... 히잉.... 시로시로실탄마랴. 내 머리 돌로 채워죠.. 채워죠... 잉잉. 조금 이따가 친구랑 쥬라이부 하러 가야게써요... 오늘같이 약간은 우중충한 날은 쥬라이부 하기에 따악 조은 날씨임. 쥬라이부 -> drive 임. 바르믈 학시라게 ! 핫~핫~핫~ 한 20 미터만 애마 자전거 MTB 를 타면 거기서 낭만이랄까 우정이랄까.. 청춘이랄까. 그런것들을 느끼게 되겠죠 머... 빠빠~~~ 다메바흐~ 빠뜨린 말 > 음. 갈수록 나의 글이 재미읍어지는 느낌이당... 그래도 자알 사라부아~ 난 쥬라이부 하로 갈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