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나바뻐~) 날 짜 (Date): 2000년 6월 20일 화요일 오전 03시 38분 52초 제 목(Title): 그래서 말인데요... 정말 부산가서 '요양'을 하고오지 않을가 걱정이에요.. 애들 둘이서 뭐하는 거냐...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애들'이라구 하는거 싫어하는데... 이상하죠? 어릴땐 나이들어 보이고 싶어하구 이렇게 나이들면 어려지고 싶어하고.. 음...) 그래도 수요일엔 좀 흐리기만 할거라고 하던걸요?? 아니면 어쩌죠...?? 콘도에서 김치부침개나 부쳐먹을까요? 비오는 날 어디 다닐만한 곳 없나... 아시는분~ 추천좀요... :) Singing in the rain~ (감기조심!) 추신 : 제 아내가 조바심이 대단합니다.. 장마철이라고 무슨 장마철 온도가 27도가 넘는다냐...? |